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penTTD/화물 및 기후 (문단 편집) === 공통 === * 승객 초반부터 수송할 수 있지만 후반용 컨텐츠에 해당하는 화물. 운송단가 측면에서 압도적인 최하급 화물이라 버스 몇 대 채우기 급급한 초반에는 손해나 안 보면 다행이고, 중반부까지 와서도 효율적으로 굴려먹으려면 골치가 아픈 화물이지만 일부러 도시를 때려부수지 않는 이상 승객의 생산시설인 도시가 절대 자연적으로 줄어들거나 소멸되지 않는다는 특징 덕에 게임을 진행할수록 그 비중이 커져서, 결국 중반이 지나면 다른 화물을 거의 버리고 승객에만 집중하게 된다. 도시가 충분히 커지면 특별히 밀린 게 아닌데도 정류장별로 대기승객이 천 단위를 가뿐히 넘기기도 하며, 혼자 한 맵을 굴리면서 도시 인구가 백만에 이르면 대기승객도 만 단위에 육박하며 돈을 갈퀴로 쓸어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런 한편 대도시에 새로 정거장을 지어서 뽑아먹으려면 도시 한복판을 부수고 정류장을 지어야 하는데, 설정 기본값을 기준으로 이런 행위는 당국의 어그로를 끌어 회사 평판을 두고 고민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이를 회피하려면 도시 한복판에 버스 같이 비교적 공간을 덜 차지하는 정류장을 짓고 철도역이나 공항같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정류장은 [[OpenTTD/게임 팁#s-6|적당히 떨어진 곳에다 Ctrl키를 누른 채 건설하는 방식으로 확장시키는 방법]]으로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막장환승|현실성이 다소 떨어지고]], 멀티플레이에서는 이러한 Ctrl을 이용한 확장을 금지하는 서버가 꽤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우편 도시에서 승객과 함께 생산되는 화물. 단위당 화물 가치는 화물 중 최하위권을 다투며, 석유와 곡물의 사이쯤에 있다. 그래도 화물이기에 승객에 비해 확실히 비싸게 쳐주는 물건인 만큼 수익을 추구한다면 결코 무시하기 어려운 좋은 수입원이 된다. 게임이 후반으로 치달으면 점차 사용하지 않는 농장과 유전, 탄광이 폐쇄되면서 승객만 죽어라 실어나르는 재미없는 게임이 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승객과 함께 절대 고갈되지 않는 무한자원인 우편은 이러한 단조로움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준다. 기차를 운용한다면 우편열차 한 칸 정도씩은 끼워주자. 수익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